커피생산자는 완성된 파치먼트 커피를 지역의 매수거점으로 운반합니다. 이곳에서 결점이 있는 콩의 혼입배합이 체크되어 매수가격이 결정됩니다. 수출용 커피콩은 이후 더욱 세세하게 검사/분류됩니다.
콜롬비아 커피콩의 등급/심사를 인정하는 곳은 FNC의 관련회사인 Almacafé(알마카페)의 품질관리부서입니다.
지역의 매수거점으로부터 집하된 파치먼트 커피는 콜롬비아 각지의 Almacafé(알마카페)에서 전세계로부터 주문을 받을 때까지 적절하게 관리됩니다.
Almacafé(알마카페)에서는 커피업자가 요구한 커피의 특징이나 등급에 맞게 매번 파치먼트 커피를 탈곡합니다. 우선 탈곡한 생두를 스크린이라고 불리는 [체]에 통과시켜 일단 콩의 크기에 따라 분별합니다.
콜롬비아에서는 스크린 사이즈 16 이상과 피베리(카라콜)만이 스페셜티 커피로 분류되어 귀중한 커피로 거래됩니다.
UGQ, 유럽은 일반적으로 가장 많이 수출되고 있는 등급의 콩으로 스크린 13 이하의 작은 콩은 국내소비 등으로 이용됩니다.
명칭 | 스크린 크기 | 허용범위 |
---|---|---|
Excelso Premium 엑셀소 프리미엄 |
18 | 스크린 14-18 최대5% |
Excelso Supremo 엑셀소 스푸레모 |
17 | 스크린 14-17 최대5% |
Excelso Extra 엑셀소 엑스트라 |
16 | ス스크린 14-16 최대5% |
Excelso Europa 엑셀소 에우로파 |
15 | 스크린 12-15 최대 2.5%/ 5% / 10%의 3개 카테고리 |
Excelso UGQ 엑셀소 UGQ |
전체의 50% 이상이 15. 나머지는 14 |
스크린 12-14 최대 5% |
Excelso Maragogipe 엑셀소 마라고지페 |
17 | 스크린 14-17 최대 5% |
Excelso Caracol 엑셀소 카라콜 |
12 | 평두최대 10% |
상기의 크기에 따른 분류는 콜롬비아 국내에서 통일된 규격으로 FNC에서는 이 외에 산지, 국제인증의 유무 등에 따라 부가가치가 있는 커피를 인정하고 있습니다.
FNC의 스페셜티 커피 종류의 하나인 [프리페어레이션 커피]는 콩의 크기로 지정됩니다.
이는 균등한 크기 또는 일정 정도의 크기의 콩을 사용하여야 로스팅 공정에서 상당히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특정 클라이언트의 요구에 응하여 탈곡된 커피(프리페어레이션 커피)는 안정적으로 공급될 수 있도록 그 기준이 정의되어 집하됩니다.
Almacafé(알마카페)는 커피의 보관/품질관리/탈곡/국내수송을 관리합니다. 기준을 만족하는 등록업자에 의해 탈곡된 커피는 해외로 수출되기 전, Almacafé(알마카페)의 품질검사에 합격해야합니다. 수출을 위한 최저조건을 만족하지 않은 생두는 수출허가를 획득할 수 없습니다. 최저한의 품질기준으로서 아래의 7개 항목을 만족해야 합니다.
결점콩은 벌레먹음/미숙/상처/질병 등이 있는 커피콩으로 이것들이 포함되어 있으면 맛있는 커피가 될 수 없습니다. 따라서 결점콩의 혼입률이 적은 상품일수록 품질이 좋은 고급상품이 됩니다. 콜롬비아 커피의 품질관리 기관인 Almacafé(알마카페)에서는 결점콩을 눈으로 보고 확인하고 있습니다.
꼭 좋아요!를 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