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안 발데스는 성실히 수작업을 통해
고품질의 커피를 생산해내는
콜롬비아 커피생산자를 대표합니다.
모든 소비자들에게 콜롬비아 커피의 품질을 알리기 위해 FNC는 지금까지 많은 홍보나 캠페인을 해왔습니다. 이들 광고에 등장하는 후안 발데스는 성실히 수작업을 통해 고품질의 커피를 생산해내는 콜롬비아 커피생산자의 상징입니다. 아메리카 대륙을 중심으로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유명한 FNC의 삼각로고와 [100% Colombian Coffee®] 프로그램은 100% Colombian Coffee® 브랜드의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이 로고는 FNC로부터 인정 받은 100% 콜롬비아 커피상품에만 붙일 수 있습니다.
카페테로란 콜롬비아 커피생산자를 말합니다.
후안 발데스는 인품도 복장도 생활도 전형적인 카페테로입니다.
전형적인 콜롬비아 커피생산자, 후안 발데스의 특징
Bigote（콧수염）
캐릭터로서 후안 발데스가 탄생한 지 50년 이상 되었습니다. 역대 후안 발데스는 반드시 댄디한 콧수염을 가지고 있습니다.
Sombrero（모자）
밭 속에 있어도 멀리서 찾기 쉬울 뿐 아니라 강한 햇볕이나 비로부터도 지켜줍니다.
Poncho（판쵸）
추운 날에는 몸을 따뜻하게 해주고 땀을 닦는 것도 가능합니다.
파트너인 노새 콘치타가 조금 신경이 곤두서 있을 때는 이것으로 햇볕을 막아주어 커피를 싣는 동안 진정을 시킵니다.
Carriel（카리엘）
무엇이든 넣을 수 있는 이 가방에는 커피자루를 봉하기 위한 바늘과 삼베, 성모마리아의 사진, 가족의 사진, 손거울, 나이프, 성냥 그리고 특별한 날에 사용하는 콜롬비아의 국기 등을 넣어 둡니다.
Tapapinche（타파핀체）
농작업으로 바지를 더럽히지 않도록 하는 앞치마입니다.
Machete（마체테）
커피농가에서는 절대적으로 필요한 도구입니다. 커피 이외의 식물이 길을 막을 때가 있습니다. 그 때 이것으로 길을 열어가면서 걸어갑니다.
Alpargatas（알파르가타스）
아래는 삼베, 위는 범포의 일종으로 만들어진 간단히 신을 수 있는 샌들입니다. 다른 곳에서는 절대 볼 수 없는 신발입니다.
콜롬비아가 자랑하는 카페와 커피 브랜드 [후안 발데스®카페]
Juan Valdez® Café [후안 발데스®카페]는 2002년 12월 콜롬비아의 수도 보고타에 있는 엘도라도 국제공항에 제1호점을 오픈하였습니다. 그리고 현재 국내외를 포함해 약 310개 점포를 보유할 정도로 성장하였습니다.
성공의 열쇠는 콜롬비아 최고품질의 커피
점포수의 확대에 있어서 큰 성공의 열쇠가 되었던 것은 콜롬비아 최고품질의 커피였습니다. 특히 2006년부터 2012년에 걸쳐 콜롬비아의 각 산지는 국내뿐 아니라 전세계의 커피애호가를 만족시킬 수 있도록 품질 향상을 위해 노력을 해왔습니다. 현재 콜롬비아의 프리미엄 커피는 후안 발데스 매장 뿐 아니라 전세계의 수퍼마켓이나 호텔 등 실로 다양한 장소에서 소비되고 있습니다.
블렌딩, 로스팅 그리고 최종상품으로서 시장 출하
또한 세계시장에서도 가장 까다로운 고객들의 취향에도 대응할 수 있도록 블렌딩 연구를 시작으로 윌라, 카우카 및 산탄데르산의 콩으로 만든 유기농 제품, UTZ 인증상품이나 프리즈드라이 커피 등 새로운 라인의 상품을 개발해왔습니다.
커피생산자에게 환원되는 브랜드의 성공
이와 같은 마케팅과 경영의 성공을 통해 Juan Valdez® 브랜드를 취급하는 프로카페콜사는 커피생산자에게 프라임 가격(장려금)*을 지불하고 더욱이 [Juan Valdez® Café(후안 발데스®카페)]의 상표이용료로 발생한 이익도 커피생산자에게 환원하고 있습니다.
*프라임 가격은 고품질의 각종 인증을 받은 커피 생산자에게 장려금이라는 형태로 물품대금에 덧붙여 지불하는 가격입니다.
아시아에도 진출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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